12일 기획재정부는 13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브리핑에 나설 예정이다. 세제와 금융 등 수요 측면과 공급 측면대책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앞서 김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억제, 맞춤형 대책이라는 3가지 원칙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