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롯데마트가 오늘부터 전 점포에서 정부 비축 수산물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산물들은 정부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방출하는 상품인 만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산 특대 동태가 마리당 1,500원, 원양산 오징어가 마리당 2,300원, 국내산 특대 갈치가 마리당 7,000원 외에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들이 싼 가격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이번 정부 비축 수산물 판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