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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아파트 5층서 불…주민 7명 구조

입력2018.09.15 12:58:17 수정 2018.09.15 1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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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1분께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7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1명을 병원에 이송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6시 28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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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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