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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노새♥양, 우리 탈출 러브스토리에 토니안 "부럽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노새와 양이 사랑에 빠졌다.

1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노새와 양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과 노새가 사랑에 빠진 사연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이천의 한 농장에 살고 있는 노새 ’루키‘와 양 ’양양이‘가 그 사연의 주인공이다.



그저 사랑에 빠진 줄만 알았던 루키와 양양이는 생각보다 더욱 애틋한 사랑을 나누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루키는 사육사만 없으면 우리를 탈출해 양양이를 찾았던 것이다.

종을 뛰어넘어 사랑을 나누는 루키와 양양이의 사연에 토니안은 “탈출까지 감당할 수 있는 사랑이 부럽다”며 감탄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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