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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부모님 건강 챙기세요] 보령제약 '트란시노2' 복용 8주만에 85% "기미 개선"





트란시노2정/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의 ‘트란시노2’는 8주 복용자의 85.2%에게서 뚜렷한 기미 개선 효과가 입증된 기미 치료제다. 특히 광대·입 주변이나 이마에 옅은 갈색으로 넓게 좌우대칭으로 퍼지는 옅은 갈색의 ‘간반기미’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가 개발한 먹는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를 개선해 하루 복용 횟수를 3회에서 아침저녁 2회로 줄였다.

기미는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세포가 인식해 색소를 만들어 자외선이 더 이상 피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어 기전의 일부다. 하지만 보기에 좋지 않고 화장을 어렵게 해 많은 여성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왔다. 햇빛 노출 시간이 많거나 내분비 이상, 항경련제·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등의 장기복용,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 때 생기기도 한다.


트란시노2의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은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해 40년 이상 의료용 항염증제로 효능을 인정받아왔다.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 기미가 생성되지 않게 해준다. 트란시노2에는 기미를 유발하는 성분의 발생을 막고 활성을 저해해 멜라닌을 옅게 해주는 엘시스테인·비타민C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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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시노2는 임상시험에서 색소 침착 부위의 피부톤 개선도가 2주 뒤부터 상승해 4주 복용시 효과가 눈에 뚜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8주 복용자의 85.2%에게서 뚜렷한 기미 개선 효과를 봤다. ‘8주 복용-8주 휴약’ 사이클을 반복할 때 간반기미 개선 효과가 가장 좋았다.

보령제약은 트란시노 브랜드로 미백 기능성 화장품 3종(화이트닝 에센스EX, 화이트닝 클리어로션, 화이트닝 리페어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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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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