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 앞에 마중 나온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18일 남북정상회담차 방북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평양 공항에 나온 것이 확인됐다.평양에서 송출된 방송 영상을 통해 이날 오전 평양 순안공항(평양 국제비행장)을 찾은 김 부부장을 볼 수 있었다./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