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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최선정, 이영하·선우은숙 며느리 됐다…'청순미' 눈길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의 장남 이상원이 배우 최선정과 결혼했다.

배우 이상원과 최선정은 지난 15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최선정은 자신의 SNS에 “저 먼저 가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장남인 이상원은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연기자에서 요식업 CEO로 변신했다.



2015년 ‘미스 춘향선발대회’ 숙 출신 최선정은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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