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가을로 물든 우리집] KCC, 두꺼운 쿠션이 층간소음 줄여줘..오염제거 쉽고 미끄럼 방지까지

층간소음 저감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가 적용된 방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 /사진제공=KCC층간소음 저감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가 적용된 방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올가을 인테리어 자재로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제품을 추천한다.

KCC숲 소리순·소리휴는 소비자와 전문가가 인정한 1등 바닥재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표준협회의 품질만족지수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디자인과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소리휴는 소리순의 다양한 제품군과 세련된 컬러감을 공유해 격을 높이고 있다. 신규 패턴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내추럴 우드 컬렉션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 우드 등 경쟁력 있는 스타일을 보강해 탄탄한 컬러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우드와 콘크리트 소재의 사실적 느낌을 위해 선명함을 살리고 동조 엠보를 확대,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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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순·소리휴는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층간 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우수한 차음성을 자랑한다. 마루보다 틈새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건조 및 습윤 상태에서 미끄럼 방지 기능이 한층 우수해져 어린이나 노약자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보행 시 안전까지 고려했다. 전문적인 기술은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으로 제작돼 카탈로그 내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KCC는 제품의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9-2020 뉴 컬렉션(NEW COLLECTION) 소리순·소리휴 샘플 북’도 내놓았다. 샘플 북은 유통용과 특판용으로 제작된다. 운영 컬러는 총 10가지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했다. 샘플 북은 KCC 바닥재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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