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추석 인 팰리스(Happy chuseok in palac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을 포함해 ▲레이트 체크아웃(14시) ▲로비라운지 카페 델마르 ‘홍시 음료’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 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호텔 내 3층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무료로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 가격은 13만 9,000 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40-8000)로 하면 된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