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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체리온탑’,AOA-마마무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 대사로 나서

신예 걸그룹 ‘체리온탑’이 ‘제53회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 대사로 나선다.

20일 소속사 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측이 걸그룹 ‘체리온탑’이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을 밝혔다.




‘체리온탑’은 지난 19일 ‘제53회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자원봉사단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체리온탑’은 AOA와 마마무에 이어 각종 채널을 통해 ‘제53회 전라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걸그룹 ‘체리온탑’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대규모 기술경기로 그간 홍보대사로는 AOA, 오렌지 캬라멜, 마마무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이 위촉되어 활동해왔다.



갓 데뷔한 신예 그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데뷔 직후 해외에서 먼저 인기몰이에 나서 ‘차세대 한류퀸’으로 불리는 ‘체리온탑’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데뷔곡 ‘하이파이브’(HI FIVE)를 통해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체리온탑’은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의 총 조회수가 70만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먼저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해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룹으로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을 사로잡은 ‘체리온탑’은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 (HI FIVE)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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