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씨에스글로비즈, 영화 ‘협상’에 러기드 노트북·태블릿 협찬

영화 ‘협상’에 등장한 러기드 노트북 B300. /사진제공=씨에스글로비즈영화 ‘협상’에 등장한 러기드 노트북 B300. /사진제공=씨에스글로비즈



군용·산업용 러기드 컴퓨팅 정보기술(IT) 기업 지택(Getac)의 국내 파트사인 씨에스글로비즈는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에 자사의 제품을 협찬했다고 20일 밝혔다.

씨에스글로비즈는 러기드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러기드 노트북 ‘B300’, ‘S410’, ‘태블릿 E110’ 등을 이번 영화에 협찬했다.


B300은 미국 국방성의 MIL-STD-810G 규격인증과 IP65 방수등급을, S410은 MIL-STD-810G 규격인증과 IP51 방수등급을 받아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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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글로비즈는 앞서 영화 ‘강철비’, ‘럭키’, ‘마스터’, ‘게이트’, MBC 드라마 ‘더블유’ 등에 제품을 협찬해 대중들에게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빈·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은 탄탄한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현빈이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한다. 테러범과 경찰 협상가의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해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이 기대된다.

김예나 씨에스글로비즈 홍보부 주임은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등에 제품을 홍보하고 대중들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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