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내년, 제약·바이오주의 초강세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신약의 상업적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임상 결과가 2019년 중반에 발표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올 2~3분기 중반에 제약·바이오주는 깊은 조정을 거쳤고, 회계 테마감리가 마무리되자 큰 폭으로 회복됐다"며 "주가의 급등락과 관계없이 바이오나 신약개발 제약사 환경에 큰 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올 1분기 바이오주 과열시 나타났던 김치프리미엄이 해소된 부분을 감안하면, 3분기 중반부터 4분기의 상승은 최고치 대비 낙폭의 50% 이내 수준을 회복하는 규모가 될 것이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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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로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꼽았다. 정부 규제로 아파트 가격의 의미 있는 조정이 나타난다면, 풍부한 유동 자금이 바이오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 연구원은 "부동산에서 이탈한 일부 자금이 새로운 투기 대상으로 바이오주에 몰릴 가능성도 있다"며 "가설이 현실화된다면, 바이오주는 올 4분기에 예상보다 강력한 상승세를 연출할 것"이라고 했다.
추석연휴를 앞둔 21일, 국내증시는 평양 공동선언 수혜 경협주와 신약개발 모멘텀의 제약바이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차별화장세가 전망되는 만큼 미리미리 9월 막바지 급등이 예상되는 핵심종목들을 포트에 담아두는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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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제일약품(271980), 셀바스헬스케어(208370), 네이처셀(007390), 올릭스(226950), 차바이오텍(08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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