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42돌 이브자리 10월 한달간 '통큰 세일'

구스다운 이불 최대 30% 할인

사진제공=이브자리사진제공=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창립 42주년 기념일인 10월 3일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이브자리는 창립일이 있는 10월 한 달 간 다가오는 겨울철에 활용도가 높은 구스다운 제품을 위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 폭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최대 3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이브자리는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구스다운 제품에 대한 TV 광고도 선보인다. ‘자연 그대로 구스 그대로’라는 메인 콘셉트에 따라 천연 소재 커버와 구스다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이브자리 무결점 구스 가공 시스템’으로 구스다운 본연의 힘을 그대로 살렸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속모델 조인성 씨가 함께 한 이브자리 TV 광고는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100% 면 모달 커버를 적용한 이브자리 프리미엄 구스다운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976년에 창업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2003년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2014년에는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하는 등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다.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