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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제작한 BT21 캐릭터 ‘TATA’ 히트상품 인기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한 만화캐릭터 ‘TATA’가 뷔의 천재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화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라인프렌즈와 함께 만화캐릭터 BT21의 디자인에 참여했다. BTS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BT21 연관 상품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 중 방탄소년단 인기멤버 뷔가 직접 디자인 참여한 하트 모양의 캐릭터 ‘TATA’가 베스트셀러가 되어 제품이 출시하자마자 품절이 이어지는 등 히트상품에 올랐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에서 새롭게 출시된 한정판 할로윈버전 인형이 출시 당일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근 중국 상해점에 출시된 BT21 제품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판매량1위를 유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오프라인 라인프렌즈 지점에서 ‘TATA’의 최대 재고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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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T21 상품은 총 8가지 만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 각 7명의 멤버와 AMRY로 구성되어 팬들이 각자 좋아하는 멤버의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다. 그 중 멤버 뷔가 제작한 캐릭터 ‘TATA’는 귀여움보다는 개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함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높은 인기와 멋진 비주얼도 매출량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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