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두 번째 데이트를 가졌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은 황미나와 함께 한강공원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에 간 김종민은 자신이 준비한 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이 예약한 것은 한강 피크닉 세트였다. 김종민은 “요즘은 유행하는 거다“라고 자신 있게 황미나에게 피크닉 세트를 내보였다.
황미나는 김종민의 준비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둘은 함께 피크닉 세트를 꾸미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둘은 ‘라맥(라면과 맥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머리를 묶는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의 모습에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기류가 점점 핑크빛으로 흘러감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