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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음, 프랑스 감성 담은 ‘가스파드와 리사’ 방석 출시







홈퍼니싱 전문 온라인 쇼핑몰 생활지음이 프랑스 국민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방석을 출시했다.





가스파드와 리사는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창작한 그림 동화 속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책, TV 애니메이션과 던킨도너츠, 롯데, 한국도자기 등과 함께 소개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다.



생활지음의 가스파드와 리사 방석은 가스파드와 강아지, 리사와 고양이, 가스파드와 리사 에펠탑 등 총 3종이 준비됐다. 3종 모두 원화의 색감을 그대로 옮겨 고급스럽고 따뜻한 감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가스파드와 강아지, 리사와 고양이 2종은 반려동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캐릭터에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프랑스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스파드와 리사 에펠탑 컨셉 방석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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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종 모두 내구성이 강한 멜란지 원단에 프린트 되어 옷에 묻어나지 않으며, 친환경적 제작 공정 및 20mm 두께의 고탄성 스펀지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착석시 쉽게 밀리지 않는다.



가격은 19800원이며, 생활지음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생활지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가스파드와 리사 방석은 1인 가구, 홈카페 등 여러공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아이템”이라며 “캔버스에 그린 유화 같은 고급스러움으로 방석 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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