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젤타입의 편리한 [세스케어 곰팡이 제거 파워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스케어 곰팡이 제거 파워젤은 흘러내리지 않는 젤 타입으로 원하는 부분에 도포할 수 있고, 기존 곰팡이 제거에 많이 사용되는 염소계 액체제품보다 자극취가 적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가정 내 욕실 타일이나 창틀의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에 적당양을 도포하면 힘들게 닦지 않아도 2~3시간이 지난 후 곰팡이가 제거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도포 후 30분에서 1시간 가량 뒤에 브러시질을 해줄 경우 더 신속한 곰팡이 제거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히고 “150g의 대용량으로 넓은 면적에 여러 번 사용 가능한 것도 또 다른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세스케어 곰팡이 파워젤은 세스코서비스 컨설턴트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세스코 쇼핑몰에서 10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