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0월 1일(월),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김수한 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구성원 모두의 공정한 직무 수행 및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으로 자율적인 준법수행 및 올바른 윤리적 판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김수한 센터장의 윤리경영 선포 기념사를 시작으로 전 구성원이 청렴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확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진은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윤리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윤리경영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장애인기업 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3개의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6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였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김수한 센터장은 “윤리경영 추진을 통해 앞으로 우리 센터는 보다 더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고객을 존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고객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기관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에게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 우수사례 확산, 교육 및 상담창구 활성화 등 다각적인 실천 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