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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서울 초등학교서 6학년 여학생 숨진채 발견, 스스로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입력
2018.10.02 10:23:13
수정
2018.10.02 1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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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8시 48분쯤 서울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의 시신 상태와 그 주변에서 발견된 죽음을 암시하는 심정이 담긴 글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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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학교 관계자, 학생,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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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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