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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김해숙, '자매라고 해도 될 비주얼' (나인룸 제작발표회)

배우 김희선과 김해숙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배우 김희선과 김해숙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지영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이 참석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으로 오는 6일(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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