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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 대형 사고 칠 뻔한 조세호에 "스타 되긴 힘들 것 같아"

/사진=tvN/사진=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이은경 / 12부작)에서조세호가 대형사고를 칠 위기에 몰린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 시민들이 웃음을 안겼다. 그 중 미용실에서 만난 할머님들이 단연 압권. “유 퀴즈?”라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물음에 당당히 “안 합니다”를 외치며 단호박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평범한 카페에서 시작했던 로드쇼가 산까지 이어지며 로드쇼의 묘미가 제대로 빛을 발했지만, 안타깝게도 퀴즈왕을 탄생시키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오늘(3일) 방송에서는 더욱 더 많은 퀴즈왕을 찾기 위해 룰을 변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객관식 3문제, 혹은 주관식 1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것. 과연 몇 명의 퀴즈왕이 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총 상금액이 공개될 예정. 유재석, 조세호는 물론, ATM을 찾은 시민들까지 놀라게 했던 총 금액은 얼마였을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대형사고를 칠 뻔한다. 아쉽게 대형사고를 피해간 조세호를 보며 유재석은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동시간대에 너무 잘나가는 프로그램이 많기에 화제를 위해 사건을 일으키면 좋다는 것. 조세호에게 유재석은 “자기는 내가 보기에 큰 스타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조세호가 칠뻔한 대형 사고가 무엇인지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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