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중구, 6일 '남산 걷기 여행'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회현동 은행나무 쉼터에서 남산 주변 거리를 걷는 ‘남산 옛길 세대공감 걷기 여행’을 개최한다. 남산옛길과 남산둘레길 일부로 구성되는 행사 코스는 총 2개가 운영된다. 은행나무 쉼터를 출발해 회현동주민센터, 성도교회 목양관, 정화예술대학, 회현어린이집, 삼풍아파트, 남촌놀이터를 거쳐 백범광장에 이르는 제1코스와 여기에 목멱산방을 추가한 제2코스다.

관련기사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회현동 걷기동아리추진위원회와 회현어린이집이 공동 주최하는 순수 주민 주도 행사다. 도심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남산옛길에는 중구청이 주민과 함께 남산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벽화 안내도를 조성했다.


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