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구지성이 건설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정했다”면서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지성의 예비 신랑은 현재 건설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취미로 도그 브리더 일을 하고 있다.
앞서 구지성은 2015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스폰서 제의를 받은 것을 폭로하며 “5년째 좋은 만남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인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