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래 리더 양성하는 한국형 MBA] 4차혁명 '융복합 인재' 키운다

빅데이터·핀테크 특성화...실무·글로벌 능력 향상 중점




국내 주요 경영대학원(MBA)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심화 과정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MBA별로 빅데이터, 핀테크, 글로벌경영, 예술·디자인경영 등 특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더욱 집중적인 인재 육성을 꾀하는 모습이다. 전통적인 경영학 수업뿐 아니라 곧바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주요 MBA들은 국내 교육에 머물지 않고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유수의 대학과도 교류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능력 향상을 노리고 있다. 주요 MBA의 원서 접수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지원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MBA를 선택할 수 있도록 대학별 특성을 소개한다.


관련기사



진동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