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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가슴 먹먹한 눈빛 연기 스틸컷 '궁금증↑'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제3의 매력’ 이솜이 특유의 생기발랄함을 잃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솜은 서강준에게 잔인한 말로 이별을 고한 터. 금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솜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듯 공허한 눈빛과 충격을 받은 모습이 암시돼 눈길을 끈다.


처연한 표정과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이는 이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감케 한다.



관계자는 “촬영 당시 이솜의 감정 연기는 스태프들 모두를 몰입하게 했다. 그의 눈빛만으로도 복잡한 심경과 슬픔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그가 선보일 감정선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솜이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것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JTBC ‘제3의 매력’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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