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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하온, '요즘애들' 출연 확정…유재석 사단 합류

/사진=JTBC ‘요즘애들’/사진=JTBC ‘요즘애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 래퍼 김하온이 출연을 확정 짓고 요즘 애들을 찾아 나선다.

지난 5일 JTBC 공식 예능 유튜브에 ‘요즘애들’의 모집 영상의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요즘애들’ 출연을 확정 지은 래퍼 김하온이 등장한다. 김하온은 ‘고등래퍼2’의 우승자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대표적인 ‘요즘스타’다. 김하온은 직접 만든 감각적인 랩으로 출연 신청을 독려했다.

JTBC 신규 예능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 어른을 대표하는 멤버로는 개그맨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출연진도 다 방면에서 섭외 중이다.


‘요즘애들’은 JTBC 대표 예능 콘텐츠인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PD가 담당한다. ‘해피투게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한 윤현준CP와 유재석의 호흡, 이창우PD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이 기대감을 더한다.



현재 ‘요즘애들’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출연 신청을 받고 있다. 영상을 다룰 줄 아는 만 24세 이하의 ‘요즘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분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전송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유재석과 김하온을 비롯한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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