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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엌' 쓰키지시장 마지막 영업
입력2018.10.07 16:56:25
수정
2018.10.07 16:56:25
‘일본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쿄 최대 수산시장인 쓰키지시장에서 지난 6일 마지막 참치 경매에 참가한 사람들이 아쉬움 속에 박수를 치고 있다. 83년 역사를 끝으로 이날 폐쇄된 쓰키지시장 상인들은 나흘간의 이사기간을 걸쳐 오는 11일 도요스시장에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하루 수산물 취급량이 1,500톤에 달한 쓰키지시장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은 도쿄의 관광명소 중 하나였다. /도쿄=AP연합뉴스
-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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