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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프레임 없는 스페인 창호 토도크리스탈, 2018 호텔쇼 참가




2018 2월 일산 킨텍스와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잇달아 참여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스페인의 토도크리스탈 창호가 이번 10월에 개최되는 2018 호텔쇼에도 참가하면서 호텔, 레스토랑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의 토도크리스탈은 수직 프레임이 없는 창호로 시야 확보가 가능함은 물론 한쪽으로 창호를 열어젖힐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완전 개방이 가능한 형태의 첨단 창호 시스템으로 이미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그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국내에서 이미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킨텍스에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인 ‘2018 호텔쇼’는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관계자, 바이어와 관련 업체가 만나는 컨퍼런스인 만큼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토도크리스탈의 임종민 대표는 “기존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신개념의 창호 시스템인 스페인의 토도크리스탈이 그 기술력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2018 호텔쇼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고 밝히면서, “호텔 인테리어의 특성상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확보한 새로운 창호에 대한 수요가 큰 만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의 설치 문의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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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토도크리스탈은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공에 들어가면서, 삼성전자 코엑스와 부산 해운대 광장, LG전자의 강남빌딩 스타벅스 매장 등에 적용되면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에 본사를 둔 토도크리스탈은 5개 대륙 42개국 이상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텔. 전시장, 펜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한 창호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설치에도 큰 제약이 없어 국내에서도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창호 시스템이다.

토도크리스탈 제품과 상세한 정보는 토도크리스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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