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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젖병, 유모차 선택 어려울 때… 이것만 확인하세요

- 세피앙, 임산부의 날 맞아 예비맘들이 결정 어려워하는 젖병과 유모차 선택법 공개

- 젖병은 ‘배앓이’, 유모차는 ‘흔들림 증후군’ 방지하는 제품 선택 필수

10월 10일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선정된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다양한 업체에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정보 제공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육아용품 기업 ‘세피앙’에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들이 특히 결정을 어려워하는 젖병과 유모차 선택법을 공개했다.

신생아젖병 선택 시 ‘배앓이’ 방지 가능 여부 중요







부모들이 수유 시 가장 걱정하는 것이 신생아 ‘배앓이(영아산통)’이다. 배앓이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진 않지만, 소화 기능 저하, 스트레스, 수유 시 과도한 공기 흡입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분유수유를 하는 경우 분유의 온도를 차갑지 않게 엄마의 모유수유 온도로 적절하게 유지해 주고, 아기에게 배앓이를 유발하지 않는 기능성 제품의 젖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앓이방지 유미(umee)젖병은 세계특허 기술의 4-POINT 에어벤트로 원활한 공기 순환을 이뤄 수유 시 아기가 헛공기를 마시지 않게 하여 배앓이가 없는 수유를 도와준다. 에어벤트는 방향과 위치에 상관없이 수유 시 2개 이상의 통로로 지속적이고 일정하게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심플한 링 타입으로 되어 있어 세척이 편리해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37도 수유온도 유지 웜-커버가 적용되어 젖병에 쉽게 장착할 수 있게 했고, 모유와 유사한 온도이면서도 체내 소화효소 활동에 적합한 섭씨 35-38도를 유지해 준다. 젖꼭지 역시 아기 혀 연동운동에 최적화된 황금비율(3cm, 4.5cm)로 만들어졌고, 엄마 가슴의 미세한 굴곡과 피부까지 재현한 인체공학 커브&내추럴 스킨이 적용되어 아기에게 친밀감을 높였다.


신생아 ‘흔들림 증후군’ 방지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 선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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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작고 가벼운 유모차는 신체 발달이 덜 된 신생아에게 ‘흔들림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흔들림 증후군이란 아기의 머리, 몸이 흔들려 뇌출혈이나 늑골 골절이 유발되는 증후군으로, 뇌와 뼈가 완벽하게 성장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신생아는 흔들림을 잡아줄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럭스 유모차는 바퀴가 크고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흔들림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디럭스 유모차 하비(Harvey)는 A자 구조의 SF(Split Front)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하며 흔들림 없는 핸들링을 제공한다. 특수 소재의 고탄력 스프링이 탑재된 앞바퀴와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는 큰 뒷바퀴의 4휠 독립 서스펜션 역시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충격을 흡수해준다. 또한 유모차 높이 조절이 가능한 Higher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엄마와 아이의 교감을 도와주며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도 하이체어 대용으로도 유모차 사용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된 논슬립(Non-Slip) 시트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내는 신생아의 안락한 수면과 휴식을 도와준다.

글로벌 육아용품 기업 ‘세피앙’ 마케팅 담당자는 “출산용품 준비 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어려울 때는 신체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신생아에게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확인하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제품의 안전과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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