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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품 프랜차이즈 폴리파크, 이 달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및 사업설명회 개최










국내 대표 프리미엄 펫샵 프랜차이즈 폴리파크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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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상담 전시회로 대리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직접 만나 폴리파크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창업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반려동물 산업 중에서도 폴리파크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대표 프리미엄 펫샵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폴리파크 프랜차이즈 담당자는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설명한다. 실제 폴리파크는 2003년 첫 매장을 오픈 한 후 펫샵 전용 POS System을 개발했고, 16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욱 단단한 시스템으로 완성되었다. 펫샵 최초로 시도된 이 포스 시스템은 실시간 매출 확인, 재고 및 발주 관리를 편리하게 하고 대리점의 적정 재고를 맞춰주어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표 경쟁력인 POS System 이 외에도 전국 통합 물류센터 운영, 온-오프라인 교육 매뉴얼 확립,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본부의 체계적인 지원 등으로 대리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최근 직영점 운영 경험이 전무한 프랜차이즈 본부의 부실한 운영으로 인한 대리점주들의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하면서 “신규 창업주들이 성공적으로 대리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직영점 운영 경험을 통해 체계적이고 탄탄한 조직으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폴리파크는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이 후 10월 21일 추가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파크 사업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펫 산업 트렌드와 폴리파크 대리점의 경쟁력, 상권 분석을 통한 출점 성공 사례 등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설명회로 평가 받는다.

성장하는 펫 산업, 그 중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폴리파크의 사업 설명회는 10월 21일 오후 2시 폴리파크 양평점에서 개최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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