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 연다

성남시는 오는 16∼22일까지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1층 특별전시장에서 ‘성남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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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기간에 모두 200여 점의 목·칠, 한지, 섬유, 금속, 국악기 등 분야별 우수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칠기명장 임충휴 선생의 ‘나전 십장생 장롱’과 ‘나전 포도 이층장’, 경기도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고려 나전 국화문 당초문합’, 성남 공예명장 홍연화 씨의 ‘천년지애’와 ‘지애&다향’,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홍국 씨의 ‘항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성남 지역에서 생산하는 나전칠기 장롱·주방용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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