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능 前 마지막 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 16일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 3 대상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이다. 한국사는 필수응시과목이며 수학은 학생 희망에 따라 가·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전국 1,835개교 49만 명이 시험에 응시하며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5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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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안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했다”며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성적처리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다. 개인별 성적표는 10월 31일(수)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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