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담배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담배업은 최근 7일 동안 -7.2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담배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진로발효가 -0.3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현성바이탈(-0.32%), 체리부로(-0.21%)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흥국에프엔비(+5.29%), 푸드웰(+3.05%), 한국맥널티(+2.1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3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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