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한뉴팜, '차세대 녹는 실' 본격 영업활동 나선다

12일 자문단 발족식 개최

이영섭(오른쪽 두번째) 대한뉴팜 대표와 테스리프트 소프트 자문단이 12일 열린 ‘Medical Aesthetics 자문단 위촉식’에서 테스리프트 소프트의 추후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뉴팜이영섭(오른쪽 두번째) 대한뉴팜 대표와 테스리프트 소프트 자문단이 12일 열린 ‘Medical Aesthetics 자문단 위촉식’에서 테스리프트 소프트의 추후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뉴팜


대한뉴팜(054670)이 녹는 실 ‘테스리프트 소프트(TESSLIFT SOFT)’를 알리기 위해 전문가들과 손을 잡았다.


대한뉴팜은 국내 주요 실 리프팅 전문가들과 메디컬 에스테틱스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테스리프트 소프트 영업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테스리프트 소프트의 자문위원에는 김형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장을 비롯해 오욱 삼성필의원장, 오승민 오앤클리닉 원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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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SLIFT SOFT는 중심에 두꺼운 양방향 코그실에 메쉬 구조로 여러 가닥의 실을 결합시킨 게 특징이다. 이전의 코그실과 달리 중심실과 메쉬 구조 사이로 조직이 자라나 시술 후 훨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내고, 리프팅 유지기간 역시 길어진다는 설명이다.

대한뉴팜은 지난 7월 테스리프트(TESSLIFT)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 테스리프트 소프트의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테스트 마케팅 기간 동안 대한뉴팜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메듀케이션 K아카데미가 주관한 ‘Expert Meducation K’에서 80여 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시술을 진행했고,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 강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한뉴팜은 테스트 마케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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