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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가을 대전]볼보 'XC90' 안전·첨단·심플美 다 갖춘 북유럽 '팔방미인'

볼보 로고




볼보의 The All-New XC90./사진제공=볼보볼보의 The All-New XC90./사진제공=볼보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라인업이 볼보자동차의 국내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새로운 볼보 브랜드’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은 볼보의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을 말한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9월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이상 늘어난 6,507대를 판매했다.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로 구성된 플래그십 라인업의 판매량이 돋보인다. 국내 판매량이 총 2,518대로 전체 판매량의 약 38.7%를 차지했다. 올해 7월 출고한 ‘더 뉴 XC40’의 인기로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 때문에 올해 국내 목표 판매대수를 기존 8,000대에서 8,500대로 상향 조정했다.


사람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의 상품성을 높인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볼보는 90 클러스터 기반의 세 모델에 반자율주행 기술, 오토 브레이킹이 작동되는 지능형 안전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 나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거세지는 가운데 북유럽 특유의 기능미를 중시한 심플한 디자인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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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라인업은 모두 볼보의 새로운 엔진 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도 장착했다.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은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일 수 있게 설계됨과 동시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과 주행감을 제공한다.

The All-New XC90 제원


D5 엔진에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파워펄스 기술이 적용됐다. 파워펄스는 디젤 엔진에서 즉각적인 터보 반응을 이끌어내 기존의 디젤차량이 발휘할 수 없던 성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가솔린 엔진인 T6는 다운사이징 2.0ℓ 4기통 엔진이지만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인 T8이 적용된 XC90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한 볼보자동차의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 출력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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