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日 증시 하락세...美 주가 급락 여파

미국 주가 급락이 일본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19일 오전 9시 22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대비 374.97포인트(1.65%) 하락한 22,283.19를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대비 23.98포인트(1.41%) 내린 1,680.6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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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는 아시아장 개장과 함께 약세를 보였다. 엔화 환율은 0.03% 오른 달러당 112.220엔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기조에 대한 부담감, 중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때문에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투자 심리를 짓누른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27%, 1.44%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2% 넘어 밀렸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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