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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베스트컬렉션]유안타증권 '티레이더 3.0'

AI·빅데이터 활용...뜨는 종목 알려준다




유안타증권(003470)이 인공지능(AI) 기반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3.0’을 새로 선보인다.


유안타증권은 ‘티레이더’ 시스템의 종목분석 기능을 확대하고 시장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심리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한 ‘티레이더3.0’을 출시했다. 티레이더는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상승·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시장에서 호평받았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티레이더 투자노트’와 ‘빅레이더’ ‘티레이더 파인더’를 새로 선보인다. 먼저 티레이더 인공지능의 종목분석 기능을 담아 티레이더 투자노트라는 통합화면으로 제공한다. 개별 종목의 최신 정보부터 진단까지 해당 종목에 대한 모든 사항을 재무상태·차트·수급을 기반으로 분석·정리해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데 이를 티레이더 종합점수로 간결하게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콤과 유안타증권이 공동 연구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투자심리분석 서비스인 빅레이더는 뉴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토론 게시판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긍정적으로 제기되는 종목들을 추출해 제시한다. 티레이더 인공지능이 엄선한 추천종목에 개인투자자들의 노하우를 결합해 나만의 추천종목을 뽑아낼 수 있는 티레이더 파인더 서비스도 신설됐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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