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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류현경, 현실 워킹맘 고충 연기하다! '기대 ↑'

사진=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사진=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하는 류현경이 현실연기를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현실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녹여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극중 강지환, 백진희와 같은 마케팅팀의 최민주 대리를 맡은 류현경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아이가 둘인 워킹맘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 것을 보면, 걱정을 한껏 떠안은 듯한 표정에 눈물이 맺힌 눈으로 부른 배에 손을 얹은 그녀의 모습은 워킹맘들의 고충을 리얼하게 전달하고 있다.



류현경은 극 중 사내 악덕 상사인 강지환(백진상 역)을 두고 백진희(이루다 역)와 보일 진한 동료애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밤 10시 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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