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신지수는 지난 1998년 KBS 드라마 ‘왕과 비’로 배우 데뷔해,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당시 나종칠 역을 맡아 이승기 아내역으로 분해 열연을 펄쳤다. 극중 ‘땡칠이’라는 애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5월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신지수는 개인 SNS을 통해 ‘39kg’ 체중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