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밤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은 김용진을 유력 후보로 손꼽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진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자신의 SNS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옷은 이쁜데 얼굴이 무속인 같아요”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 속 김용진은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손가락 하트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김용진은 2005년 ‘아이’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봄날’ ost 참여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출연한 것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