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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규제 속, 특별한 혜택 누리는 김천 미분양단지가 기회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김천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들썩일 조짐이 보이고 있다. 과거 김천지역은 공급과잉에 외부요인까지 겹치면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까지 얻으며 위기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규제가 강화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의해 부동산시장이 투자에서 실수요로 전환되면서 살기좋은 내집마련을 꿈꾸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브랜드가치에 대단지, 중심입지, 출퇴근이 편리한 곳의 미분양단지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저평가된 기존 미분양단지 중에 특별한 판촉조건을 내세운 단지를 주목해야 한다.

‘김천시청 옆 삼도뷰엔빌W’는 계약금 500만원, 2차 계약금 무상대출(한시적), 발코니확장 및 섀시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 등 초기부담을 낮춘 특별분양을 실시하면서 김천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원하는 동과 층을 골라잡을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청약 요건이 안 되거나 이사가 급한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천시청 옆 삼도뷰엔빌W’는 1, 2단지를 합쳐 천 세대 가까운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리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천시청 바로 옆, 중심입지를 자랑한다. 반경 500m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접해 있고 김천종합병원,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뒤로는 달봉산이 위치하고 앞으로는 직지천과 강변조각공원이 가까워 주거쾌적성도 높다. 또한 차량으로 5분거리 내에 김천일반산업단지1·2단계 외에도 대광농공단지, 김천산업단지1, 2차 등 5개의 산업단지가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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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삼도의 야심작답게 설계도 뛰어나다.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위주 판상형 4Bay(일부)가 적용되었으며 단지 곳곳에 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을 설계했다.

실내골프클럽, 휘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 체육관 등 운동 및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키즈룸, 맘스라운지, 파티룸, 북카페 등 아이들 학습과 입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최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에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LED시스템을 단위세대 전체와 지하주차장에 적용해 더 밝고 더 경제적이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부재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된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1단지 534세대, 2단지 417세대 총 951세대로 전용면적 59㎡, 67㎡, 77㎡, 84㎡, 119㎡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신음동 561-2번지 김천 탑웨딩 맞은편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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