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재배 농민이 23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건조장에서 곶감 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껍질을 얇게 벗겨 가을바람에 말린 감은 한 달 뒤 달고 쫄깃한 곶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영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