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잉글레시나 앱티카’ 전 컬러 품절… “다음 입고는 언제?”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디럭스 앱티카가 지난 블랙 컬러에 이어 모든 컬러가 금일 품절됐다.

지난 10월 4일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한 달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전량 소진된 것이다. 이에 앱티카는 12월 중순 예약 구매만 가능하며 구매하고 싶지만 타이밍을 놓친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른바 ‘완판 유모차’ 대열에 오르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15kg(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등받이 각도를 총 7단계로 미세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시트를 분리하거나 방향을 바꿔줄 필요 없이 한 번에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원핸드 매직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4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소프트 터치 가죽 핸들바와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으로 육아맘, 육아대디를 위한 스타일리쉬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관련기사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1차 입고 물량은 이미 모두 소진 되었고 이후 2차 입고 물량에 대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을 비롯해 이태리,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앱티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예약판매 물량 또한 곧 소진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앱티카가 기존 디럭스 유모차와는 다르게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아이의 안전성과 사용자의 스타일까지 지켜주는 유모차이기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앱티카를 구매하고 싶다면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혹은 끄레델몰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현재 예약주문 시 12월 중순 수령이 가능하며 2차 입고 또한 한정적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