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차, 실적 발표 직후 10% 급락...정적 VI 발동

현대차(005380)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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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10.68% 떨어진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4분기 영업이익이 2,88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6% 급감했다는 공시 직후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정적 변동성 완화 장치(VI)가 발동됐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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