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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장민, ‘단짠오피스’로 연기 도전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5회에서는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편의 호스트로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순수한 매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단짠오피스’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단짠오피스’에서 장민이 맡은 역할은 사내 스페인어 수업 강사로 얼굴도 성격도 훈훈해 여직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스페인 어머니를 둔 장민은 자신의 모국어이기도 한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 장민과 이청아(도은수) 과장의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송원석(이지용) 대리는 자신도 모르게 질투하게 되며 이청아(도은수)와의 로맨스에 진전을 예고했다. 장민은 이청아(도은수)에게 반해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까지 나서게 되어 ‘단짠오피스’의 핑크빛 기류가 어ㄸ?ㅎ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녀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이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

‘단짠오피스’를 통해 장민의 연기 도전을 처음으로 확인 해 볼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방송.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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