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인 바이네르는 지난 24일 서울 망원동 한강공원에서 정옥희 신세계 경기점 명예지점장과 VIP 고객들을 초청해 요트 선상 파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원길 대표가 오늘날 바이네르를 있게 한 직원과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김 대표가 직접 공수해 온 계절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요트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옥희 명예지점장은 “요트 위에서 파티하는 건 평소 꿈만 꾸던 일이었는데, 현실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편안한 구두를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VIP 고객은 “발이 편해 바이네르 제품을 구입했을 뿐인데 대표가 직접 나와 음식까지 대접해주니 기분이 좋다”며 “김 대표로부터 받은 긍정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돕는데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요트 선상 파티를 기획한 김 대표는 “우리 회사가 존재하는 건 바이네르 컴포트화를 구매해주는 고객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바이네르를 도와주는 고객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선상 파티를 떠올렸고, 요트를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