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한미글로벌 그룹, 1일부터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건설사업관리 한미글로벌이 그룹사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와 함께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도입해 국내 건설사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온 기업이다.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해 선진건설사업관리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최근 괄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우디, 중국 등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채용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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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원가관리)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19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을 필(2018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다.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의 한미글로벌 본사 및 그룹사가 주재한 전 세계 지역을 포함하며 해외근무 희망자는 적극 채용한다.

원서는 내달 1일부터 12일 자정 24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와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절차는 서류전형 후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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