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완벽한 타인' 11월 3일 '서울 서부' 4일 '서울 동부' 무대인사 일정 확정




할로윈 데이에 개봉하는 흥행 다크호스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1주차 주말인 11월 3(토), 4(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절친으로 호흡한 배우들이 개봉 1주차 주말 양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송하윤, 윤경호 등 배우들과 이재규 감독이 참석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타인’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서울-경기 지역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순차적으로 예매 진행 중이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진행하는 시사마다 극장 밖까지 웃음이 들렸다는 후기가 들려올 정도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핸드폰을 완전 공개한다는 소재의 스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열연 만찬, 전화기 속 내용이 드러날 때마다 터지는 예측불허의 웃음, 그리고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메시지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까지 얻으며 올 가을 흥행 다크호스로 각광받고 있다.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을 더욱 가까이 만날 준비를 마친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수)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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