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할부거래와 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인천시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11월 1일 남동구 베스트웨스턴 인천 로얄 호텔에서 ‘할부거래와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약철회 및 항변권의 적용 범위에 대한 해석차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소비자문제에 있어 관련법의 효과적인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날 주제 발제는 정운영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의장이 ‘최근 할부거래 현황과 소비자문제’에 대해, 김도년 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이 ‘할부거래법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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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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