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KJ프리텍(083470)은 파산 신청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채권자가 당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진행하였으나 신청인이 소를 취하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예정됐던 심문이 취소돼 사건이 종결 처리됐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